토요일, 3월 26

옛애인 납친 감금,성폭행

충북 괴산경찰서는 24일 만취해 옛 애인을 감금.성폭행한 혐의(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등)로 정모(41)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.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5월8일 오전 2시께 충북 증평군 자신사무실에서 옛 여자친구인 안모(36.여)씨를 둔기로 위협한 뒤 모텔로 끌고가 나체사진을 찍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.또 작년 2월부터 올 3월 중순까지 21차례에 걸쳐 안씨의 언니와 딸, 친구 등 4명에게 찾아가 안씨의 행방을 물으며 흉기로 위협하고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.정씨는 경찰에서 "헤어진 여자친구가 나를 만나주지 않아 보고싶어서 그랬다"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.